'서동주 친모' 방송인 서정희, 암 판정…급히 전해진 현재 상황 이렇다
2022-04-14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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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의 안타까운 근황
서동주의 어머니인 서정희 소식
방송인 서정희가 날벼락 같은 통보를 받았다.
서정희가 암 판정을 받았다.


스포츠조선은 14일 단독 기사를 통해 서정희 소식을 급히 알렸다.

보도에 따르면 서정희가 유방암 판정을 받았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워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조선은 "유방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은 서정희는 검사 결과 유방암 진단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정희는) 빠르게 수술 일정을 잡았고 다행히 수술을 잘 마쳐 이후 컨디션 회복에 집중하는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갑작스러운 큰 병에 딸 서동주가 극진하게 간호했다는 것이 측근의 전언이다. 서동주의 간호 속에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보도와 관련해 서정희 소속사 관계자는 14일 스포티비뉴스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다. 어제 퇴원해 현재는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체는 "다행히 (암을) 초기에 발견해 간단한 수술로 제거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1962년생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했지만 가정폭력 피해를 겪으며 2015년 이혼했다. 1남 1녀가 있으며 첫째인 서동주는 방송인 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