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와 열애 중인 조이, '깻잎 논쟁' 질문에 확실한 입장 밝혔다

2022-04-1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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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 등장한 조이
조이 “그냥 떼줄 수 있는 거 아닌가”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이른바 깻잎 논쟁에 입을 열었다.

이하 유튜브 'W KOREA'
이하 유튜브 'W KOREA'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W KOREA'에 '조이(JOY)의 속광 피부 비결 공개, 기초 케어만 5단계?! 김치 사발면 공주와 함께 현웃 터진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이는 인터뷰에서 깻잎 논쟁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냥 떼줄 수 있는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얘기하면 항상 주위에서 나를 엄청나게 설득하려고 하더라.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깻잎을 못 떼고 있는 어려움에 부닥치고 있으면 떼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나는 이상한 데서 안 쿨하고 또 이상한 데서 쿨한 편"이라고 털어놨다.

조이는 지난해 가수 크러쉬와의 열애를 인정하면서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20년 크러쉬 싱글 앨범 '자나깨나'로 호흡을 맞춘 후 친분을 유지하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조이가 속한 그룹 레드벨벳은 지난달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Feel My Rhythm'으로 컴백해 사랑을 받았다.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약 22만 7000장이 판매되면서 바로 전 앨범인 ‘퀸덤’ 초동 기록 20만 7000장을 뛰어넘은 기록을 세웠다.

유튜브, W KOREA
home 오영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