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부부에게 돈 뜯기고 배신 당했다는 박수홍, 정말 사실이었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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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자세히 모르는 생명보험이 8개나 가입돼 있어
박수홍 변호인, 유튜버 이진호가 공개한 영상 일부 인정

개그맨 박수홍의 가족에 대한 폭로가 일부 사실로 드러났다.

유튜버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지난 15일 올린 영상에서 "박수홍 친형 부부가 박수홍 이름으로 생명보험을 8개나 들어놨다. 보험금을 합하면 10억 원 정도 되는데, 수익자는 박수홍 형, 형수, 조카다. 박수홍이 형과의 법적 다툼 과정에서 이런 내용을 확인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라고 주장했다.

KBS2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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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는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에스 노종언 변호사와 통화한 내용을 지난 16일 보도했다. 노 변호사는 "이진호가 주장한 내용이 대략적으로는 맞다"면서 "(이진호가) 박수홍이 사망하면 친형 가족에게 보험금 10억이 돌아간다고 했는데 질병 사망 5억1000만 원, 상해 사망 6억 1000만 원”이라고 밝혔다.

MBN '속풀이쇼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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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총액은 11억 2000만 원이지만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은 양립할 수가 없다. 최대 총액은 6억 1000만 원으로 보는 게 맞다. 또 수혜자가 친형 가족 회사로 되어 있는 게 있고 그냥 법정상속인으로 되어 있는 것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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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변호사는 “박수홍이 가입할 때 생명보험이라는 말은 못 들었고 (친형 회사) 법인 구성원 치료비 보험 정도로 알았다”라며 “8개 중 4개는 해지를 했고 나머지는 계약자가 친형 회사로 되어 있어 해지를 못 했다”라고 했다.

한편 박수홍은 형 부부에게 30년 동안 100억 원가량의 출연료와 계약금을 떼였다며 지난해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중이다. 박 씨는 소송 제기 후 23세 연하 여성과 결혼했다.

박수홍, 본인도 모르는 사망보험 8개에 충격… 친형 가족이 가입 박수홍, 본인도 모르는 사망보험 8개에 충격 친형 가족이 가입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