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롱 아니냐, 선 넘네…” 장원영 딸기 먹방 따라한 유튜버, 비난 쏟아졌다

한 유튜버가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딸기 먹는 모습을 따라해 네티즌들 비난을 받자 사과문을 올렸다.

유튜버 대라대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워터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대라대라는 "안녕하세요. 본 영상의 당사자입니다"라며, 자신이 올렸던 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는 '딸기 먹는 방법'이라는 자막과 함께 작은 딸기를 작게 베어 문 뒤 "아~배불러"라고 말하는 대라대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대라대라는 이 영상에 지난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아이브 장원영의 딸기 먹는 모습을 본 패널들의 반응을 오디오로 덧씌웠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이 먹은 딸기는 주먹만 한 거라 저렇게 먹은 건데 명백한 조롱이다”, “유튜버라서 관심받고 싶나”, “영상만 봐도 순수하게 따라 한 건 아닌 것 같다”, “조롱해놓고 모른 척하는 거 진짜 싫다”며 대라대라를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