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서 20명 중에…” 고등학생 된 윤후 성적, 모두 깜짝 놀랐다

2022-04-18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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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부터 공부하는 모습 보인 윤후
“서울대는 넘사고 목표는 연세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서는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하 KBS2 '자본주의학교'
이하 KBS2 '자본주의학교'

고등학생이 된 윤후는 "반에서 20명 중 2~3등 정도 한다”며 성적을 공개했다. 이어 “서울대는 넘사고 연세대 정도는 정말 열심히 노력하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윤후는 아침부터 영어 공부를 하며 모범생 면모를 보였다. 그러나 윤민수는 “주말에 뭐 하는 거냐. 적당히 해라”라며 아들의 공부를 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데프콘은 “저런 행동 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다”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home 김민기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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