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CEO♥' 윤계상, 결혼 1년 만에 정말 경사스러운 '소식' 전했다
2022-04-1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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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혼인신고 하고 정식 부부 된 윤계상과 아내
약 1년 만에 결혼식… 6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진행
배우 윤계상이 혼인신고 후 약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윤계상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윤계상이 오는 6월 9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18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윤계상의 결혼식은 코로나19 시국을 고려해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부부의 친지와 윤계상과 오랜 시간 인연을 쌓은 god 멤버들 등과 같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해 8월 5세 연하 뷰티 사업가와 결혼했다. 당시 코로나19 여파가 거셌기 때문에 결혼식은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마쳐 법적 부부가 됐다.
당시 윤계상은 소속사를 통해 "코로나19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2월 미국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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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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