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업 미쳤다” 2022년 티빙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 BEST 7

2022년 티빙에서 오리지널 작품으로 제작하는 드라마 라인업을 정리했다.

1. 괴이

드라마 ‘괴이’는 영화 ‘부산행’, 드라마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으로 마을에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나면서 마을 전체가 재앙에 빠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구교환, 신현빈,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2. 돼지의 왕

‘돼지의 왕’은 연상호 감독의 장편 애니매이션을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우리 사회에 만연한 학교 폭력과 사회 부조리 등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는 작품이다. 배우 김동욱, 김성규,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3.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언제나 대충 살았던 40대 남자가 돌연 사표를 내고 만화가 지망생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박해준이 주연을 맡았다.

4. 장미맨션

'장미맨션'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가 형사 민수와 함께 수상한 이웃들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배우 윤균상, 임지연, 정웅인 등이 출연한다.

5. 욘더

‘욘더’는 영화 ‘왕의 남자’, ‘동주’를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첫 드라마 작품이다. 죽은 아내를 그리워하던 남자가 아내를 만나기 위해 아내의 아바타가 있는 욘더로 떠나게 되는 내용을 다룬다. 배우 신하균, 한지민이 출연한다.

6. 유미의 세포들 시즌 2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사랑하고 성장하는 평범한 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김고은, 안보현 등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시즌 2에서는 배우 신예은, 피오 등이 새롭게 등장할 예정이다.

7.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술꾼도시여자들'은 다음 웹툰 미깡 작가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한다.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 일상을 그려 많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주연 여자 배우 세 명의 뛰어난 연기력과 싱크로율로 특히 여성 시청자들에게 큰 공감을 얻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