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 때문에 5억 날렸다…" 김계란, 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2022-04-19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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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손해 사실 밝힌 김계란
8개월 넘게 콘텐츠 준비하던 피지컬 갤러리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가 제작한 콘텐츠가 공중분해됐다.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는 19일 올린 영상에서 ‘슬기로운 용병 생활’ 콘텐츠 근황을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피지컬갤러리가 지난해부터 준비한 ‘슬기로운 용병생활’은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 장교 및 한국 특수부대 인원이 동반하에 특수 작전을 진행하는 콘텐츠다.

김계란은 “작년 6월부터 특수효과 개발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참가자분들도 훈련을 받았다. 그런데 이제 12월에 오미크론 때문에 1차 연기로 돈을 까먹었다. 2개월 더 준비해서 러시아에 세트장, 총, 화약, 헬기 다 준비하고 촬영 일주일 남겨놓고 푸틴이 XXXXXXXXXXX”라며 분노했다.


김계란은 “8개월 준비했는데 5억이 공중분해됐다. 일단 제작 계획은 없다. 그런데 이제 기술 개발은 다 해놨기 때문에 다른 곳에 사용할 수 있으면 사용하겠다. 그리고 일단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이 하루빨리 종료됐으면 좋겠다. 더 많이 소통하고 그러겠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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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현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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