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돋는다”…'보이스 코리아2'를 발칵 뒤집었던 송푸름 근황 (영상)
2022-04-2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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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이들 모두 깜짝 놀라게 만든 송푸름
2022년.ver '그런 일은' 라이브로 눈길
Mnet '보이스코리아 시즌2' 출신 송푸름이 변치 않은 가창력을 뽐냈다.
송푸름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2022년 버전 그런 일은'이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그런 일은' 열창하는 송푸름 / '[YouChube]추르미 송푸름' 유튜브 캡처](https://cdnweb01.wikitree.co.kr/webdata/editor/202204/20/img_20220420122849_4a68e37f.webp)
공개된 영상 속 송푸름은 박화요비 '그런 일은'을 열창하고 있다. 아프리카TV에서 BJ 남순과 합동 방송을 하면서 라이브를 선보인 것. 그는 호소력 짙은 음색과 탄탄한 고음으로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생방송으로 지켜보던 시청자들은 "미쳤다", "진짜 소름 돋는다", "누나 스타 안돼요. 노래는 돼요", "가수보다 더 잘한다", "숨은 보석이 여기 있었네", "더 잘 됐으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송푸름은 2013년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 코리아 시즌2'에 출연,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하며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가 백지영 코치팀 KO 라운드 대결에서 부른 박화요비 '그런 일은' 무대는 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틱톡 등 다양한 SNS에 송푸름이 부른 '그런 일은' 영상이 올라오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보이스 코리아 시즌2' 이후 가수로 데뷔한 송푸름은 현재 1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에서 BJ 추르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 주 콘텐츠는 게임과 노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