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 신동' 나하은과 전속 계약?…SM, 드디어 입장 밝혔다 (공식)
2022-04-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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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SM엔터테인먼트가 공식 발표한 내용
“어썸하은(나하은)과 전속계약 체결”
'어썸하은'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나하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2009년생인 나하은은 2013년 SBS 예능 프로그램에 '베이비 현아'로 출연, 4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춤실력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52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댄스 신동 나하은은 앞으로 SM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 및 지원 아래 뛰어난 재능과 무한한 잠재력을 더욱 성장시켜 차세대 K팝 아티스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나하은은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Love Theory'(러브 띠어리)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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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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