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겠습니다” 유퀴즈서 윤 당선인이 못 맞힌 문제 (+정답)

2022-04-21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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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출연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유재석-조세호와 퀴즈 맞히기 도전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퀴즈 맞히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모르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끝내 퀴즈를 풀지 못했다.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퀴즈를 맞히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 이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유퀴즈에 출연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퀴즈를 맞히지 못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 이하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지난 20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에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했다.

윤 당선인은 유퀴즈 MC인 개그맨 유재석, 조세호와 여러 대화를 나눴고 '퀴즈 맞히기'에도 도전했다. 유퀴즈 출연자라면 누구나 도전해야 하는 코너다.

유재석은 윤 당선인에게 주관식으로 퀴즈를 냈다.

유재석은 "이것은 시간이 상당히 지나는 동안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과거에는 먼 곳에 있는 사람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사람이 직접 이동하거나 말을 타고 가야 했는데요. 이들이 중간중간 쉬어가거나 말을 갈아탈 수 있는 곳을 '역참'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은 역참과 역참 사이의 거리를 일컫던 말인데요. 오늘날 오랜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 쓰는 표현인 이것은 무엇일까요?"라며 문제를 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도전한 퀴즈 내용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도전한 퀴즈 내용

이런 내용의 주관식 퀴즈가 주어지자 윤 당선인은 곰곰이 생각했고 정답이 끝내 생각나지 않았는지 솔직하게 "모르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윤 당선인이 못 맞힌 해당 퀴즈의 정답은 아래에 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유퀴즈 출연 사진 / 이하 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유퀴즈 출연 사진 / 이하 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

해당 퀴즈의 정답은 '한참'이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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