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2 중학교 학교 경영 상호 컨설팅’ 실시

2022-04-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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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2일, 중학생의 진로 교육 및 직업 가치관 형성 방안 논의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9일, 21~22일 3일 동안 서부 관내 중학교(59교) 교장을 대상으로 ‘2022 학교 경영 상호 컨설팅’을 권역별로 실시했다.

21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022 중학교 학교 경영 상호 컨설팅’은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및 바람직한 직업 가치관 형성 방안 마련’을 주제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직업교육팀과 협력해 운영했다. 컨설팅은 소규모 자유 토론 방식으로 권역별로 3회에 걸쳐 ‘광주광역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공동실습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은 ▲토크 콘서트 ▲취업지원센터 및 공동실습소 둘러보기 ▲분임 토의로 진행됐다. 특히 ‘특성화고 졸업생이 들려주는 나의 성장 이야기‘라는 주제로 처음 시도한 토크 콘서트는 관내 특성화고를 졸업한 직장인들 7명이 패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콘서트에 참여한 패널들은 ▲’중·고등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성장한 과정 ▲현재 나의 직업과 앞으로의 진로 계획 ▲다양한 직업 세계 안내 및 중학생을 위한 진로 탐색 조언‘ 등을 중심으로 중학교 학교장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학교장들은 IoT, 협동 로봇, 자율주행 등 첨단 융·복합 산업 등과 관련한 직업계고 학점제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공동실습소를 직접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직업계고 학생들 취업의 질 및 취업률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이후 분임 토의에서는 중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 교육 방향 및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광주무진중 강순희 교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광주 취업지원센터의 역할 및 노력, 광주 직업교육 정책 방향과 직업계고의 특성 및 현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다른 학교의 진로·직업 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학교 구성원들과 학교 교육과정 안에서 학생들의 진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서부교육지원청 박주정 교육장은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특색사업인 ’K-명장과 함께하는 진로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고른 진로탐구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며 “중학생들의 진로설계역량과 진로준비역량을 점검해 관련 상담을 실시하고 진로 의사결정 단계를 통해 고등학교를 결정해보는 등 체계적인 진로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중학교 교원의 진로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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