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022-04-22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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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대상 ‘진로·취업 지원 홍보’에 앞장서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대학일자리센터는 2022년 대학일자리센터 취업지원 사업과 청년 고용정책 홍보에 앞장설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발대식은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재학생 15명이 소속감과 책임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 임명장 수여, 대학일자리센터 안내, 홍보 전략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대학일자리센터 사업과 다양한 취·창업 지원 정책을 홍보하고 행사를 지원하는 등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며, 특히 올해는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여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진로·취업 관련 프로그램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안내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김윤정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코로나19와 취업난 속 어려움을 겪는 많은 학생들이 취업 성공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서포터즈 들의 아이디어와 활약을 응원 한다”며 “대학일자리센터 역시 정부와 지자체의 청년 고용 정책 및 사업이 실질적으로 청년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여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서포터즈와 함께 오는 5월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체험·모의면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맞춤형 취업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home 노해섭 기자 noga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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