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 데일리 픽] 오늘(22일)의 추천주는 TYM·이랜텍

2022-04-2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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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의 한 마디에 뉴욕증시 급락…나스닥 2.07%↓

제롬 파월 Fed 의장 / 연합뉴스
제롬 파월 Fed 의장 /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가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0.5%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하락했다.

21일(현지시각)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368.03p(1.05%) 떨어진 3만4792.76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65.79p(1.48%) 하락한 4,393.66에 그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78.41p(2.07%) 밀린 1만3174.65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증시는 장 초반까지 기업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웠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국제통화기금(IMF) 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5월 50bp(1bp=0.01%p)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하게 피력하며 시장은 얼어붙기 시작했다.

그가 직접 0.5%p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파른 금리 상승은 기술주나 성장주 등에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이에 테슬라(3.23%)를 제외한 애플(-0.48%), 아마존(-3.70%), 엔비디아(-6.05%), 메타(-6.16%) 등 대다수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22일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농기계 2위 업체 TYM을 주목했다.

미국 쪽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주문량 폭증에 B2C(기업-소비자 간 거래) 채널 가격 상승까지 더해져 가격(P)과 수요량(Q)의 동반 상승이 예상된다고 했다.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38.3% 증가한 1조1634억원, 영업이익은 113.9% 상승한 754억원으로 전망했다.

신한금투는 휴대폰 배터리팩 및 케이스 제조업체 이랜텍 추천도 유지했다.

휴대폰용 케이스 등 기존 부품 매출이 탄탄하다는 이유에서다.

연내 KT&G에 3693억원 어치의 전자담배 장비를 공급하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랜텍은 지난 2월 이런 대형 계약을 수주했다. 지난해 이랜텍 매출액의 48.4%에 달하는 규모다.

▲ TYM

- 미국향 OEM 주문 폭증 + B2C 가격 상승

- 올 매출액 1조1634억, 영업익 754억 예상

▲ 이랜텍

- 휴대폰용 케이스 등 기존 부품 매출 견조

- 연내 KT&G에 3693억 전자담배 장비 공급

home 안준영 기자 andre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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