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빈♥' 신다은, 22일 경사스러운 '첫 득남' 소식 전해졌다

2022-04-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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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 22일 전한 신다은 출산 소식
신다은,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득남'

배우 신다은이 22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이하 신다은 인스타그램
이하 신다은 인스타그램

22일 OSEN에 따르면 신다은이 오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 2016년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후 5년 만에 첫 출산 소식을 전한 것이다.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신다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할머니 집에 가 있을 나의 첫째 딸 봄이, 목욕도 시키고"라며 출산이 임박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관련 기사 보러 가기)

그는 "출산 준비의 마지막 관문이라죠? 젖병 소독까지 완료하고 맘마 존까지 완성해놨다"고 말하며 깨끗이 소독된 젖병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저 내일(22일) 진짜 엄마 되는 건가요? 잘할 수 있겠죠? 하나도 안 떨렸는데 갑자기 마구 떨려요"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신다은과 임성빈은 지난해 12월 SNS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home 한소원 기자 qllk338r@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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