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왜 그래요?”…정웅인 딸 정세윤, 악플 테러 받고 있었다
2022-04-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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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정세윤, 악성 게시글 SNS에 박제…어린 나이에도 의연한 대처
'아빠! 어디가?' 정세윤, 훌쩍 자란 근황…악플에 의연한 대처
배우 정웅인 딸 정세윤이 악플에 발끈했다.
정웅인의 딸 정세윤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한테 왜 그러세요? 진짜 어이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네티즌이 "소윤이는 리얼 천상 여자. 정세윤은 그냥 XXXX 같다. 다윤이는 자주 못 봐서 잘 모르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또 다른 글에서도 "소윤이는 착하고 인성이 올바르니까 남자들이 좋아할 수밖에"라며 "모태솔로 정세윤은 할많하않"이라며 선을 넘었다.
이에 정세윤은 해당 글을 본 후 캡처해 자신의 SNS 계정에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 의연하게 대처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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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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