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성 방송인 “제일 잠자리 좋았던 남자랑 한 번 더 하고 싶다” 파격 고백

2022-04-28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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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죽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자”
이용진 상황극 “안 돼. 난 시간이 없어”

방송인 김민아가 지구 종말 30분 전에 하고 싶은 일로 '같이 잔 남자 중 가장 좋았던 상대와 한 번 더 하기'를 꼽았다.

김민아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 TORWAISTUDIO-shutterstock.com
김민아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 TORWAISTUDIO-shutterstock.com

김민아는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공개된 '바퀴 달린 입 EP.11'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김민아는 '지구 종말 30분 전에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내가 지금까지 자봤던 남자 중에 제일 좋았던 남자랑 어차피 죽는데 마지막으로 한 번 더 하자"라고 외쳤다.

이에 이용진은 "안 돼. 난 시간이 없어"라며 상황극을 시작했고, 김민아는 "왜? 번호표 뽑을게. 짧게 짧게 끝내면 되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
/유튜브 채널 '바퀴 달린 입'

앞서 김민아는 과거 유튜브 채널 방송 '왓더빽' 시즌2에 출연해 한 중학생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에너지가 많은 시기인데 에너지를 어디에 푸느냐" "혼자 있을 때 뭘 하느냐" 등의 발언으로 미성년자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home 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