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지...” 구독자 88만명 유튜브 채널, 심상치 않은 영상이 올라왔다

2022-05-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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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국 국제 커플 유튜버 'Jin & Juice'(진앤쥬스)
아내 세로즈(새롬) 혼자 촬영한 영상 올라와... 댓글창 막혀 있어

한국·미국 국제 커플 유튜버로 사랑받는 부부 'Jin & Juice(진앤쥬스)' 채널에 심상치 않은 영상이 올라왔다.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Jin & Juice'에는 'He Left...' (남편이 떠났어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평소와 달리 남편 고한을 제외한 아내 세로즈 혼자 등장했다.

이하 유튜브 'Jin & Juice'
이하 유튜브 'Jin & Juice'

영상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남편 고한은 잠시 가족들을 떠나 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건너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세로즈는 영상 말미 직접 한국어로 "제가 한국말 좀 어렵긴한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댓글로 쓸 거다. 걱정하지 마시고, 정확히 어떤 상황인지 알려드리겠다"며 "한국말로 자막하는 거 저한테 어려울 수 있다.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무겁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세로즈는 다른 영상과는 다르게 해당 영상 댓글 창을 막아 둬 보는 이들을 의아하게 했다.

이들의 유튜브 채널 'Jin & Juice' 채널 구독자는 88만 명이다. 고한과 세로즈는 국제 부부로, 슬하에 아들 2명을 키우고 있다.

유튜브, JIn & Juice
home 김유표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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