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태희'라고 불린 유명 배우, 서울대 얼짱 시절 모습 공개됐다 (+사진)

2022-05-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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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지주연
서울대 얼짱 시절 사진 공개

배우 지주연이 서울대 얼짱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류시현, 고주원, 지주연, 스텔라장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주연은 아름다운 미모와 서울대학교 출신, 배우로 활동 중인 이력 때문에 '제2의 김태희'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그는 "IQ 156이다"라면서 "156이 멘사 시험을 통해 측정할 수 있는 최고치. 실제 IQ는 156+α다"라고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MC 김용만이 "서울대 시절 얼짱으로 이름을 날렸다고 하던데 어느 정도였냐"고 묻자 지주연은 "독서실에 캔 커피, 에너지 음료, 과자가 놓여있고 직접 마음을 담은 노래들을 구운 CD를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주연의 서울대 재학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작은 얼굴이 눈길을 끌었다.

일본 출신 마오가 "저는 고등학교 때 한 달에 8명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자랑하자 그는 "8명쯤이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home 김용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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