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좀 그만 불러”…육아로 지친 듯한 홍영기, 결국 터졌다 (사진)
2022-05-05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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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에 엄마가 된 얼짱 출신 홍영기
“엄마 좀 제발 그만 불러”
얼짱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육아의 고충을 털어놨다.

홍영기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끼리 떠난 강원도 춘천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영기는 멍한 표정으로 닭갈비를 먹고 있다. 이와 함께 "진짜 아들 셋 여행 해탈"이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 좀 그만 불러 제발", "몸이 안 좋은 걸까 그냥 스트레스인 걸까" 라고 지친 기색을 내비쳤다.


또 홍영기는 "많이 힘드시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힘이 듭니다. 많이 많이요"라고 솔직하게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딸 낳아라 영심(팬 애칭)아"라고 말하기도.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육아는 정말 힘들다", "아이들을 사랑하지만 힘든 건 어쩔 수 없다", "부모라면 다들 느낄 수 있는 감정", "영기 씨 힘내세요" 등 위로와 공감의 댓글을 남겼다.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했던 홍영기는 2012년 3살 연하 남편 이세용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들 제원·제트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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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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