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고충 토로했던 홍영기, 결국 이런 말까지 했다 (사진)
2022-05-0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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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으로 Q&A 진행한 홍영기
"다시 태어난다면? 혼자 살아보겠다"
방송인 출신 사업가 홍영기가 육아에 대한 속마음을 내비쳤다.

홍영기는 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 팬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받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자신이 받은 성형 수술과 시술을 공유하는가 하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취향을 공개했다. 또 연애와 결혼에 대해 고민하는 팬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특히 또 다른 팔로워가 "다시 태어난다면 아이 낳을 거냐"라고 묻자, 홍영기는 "그땐 혼자 살아보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홍영기는 지난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족 여행기를 공유하며, 육아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당시 그는 "엄마 좀 그만 불러 제발", "많이 힘듭니다" 등 지친 기색을 내비쳐 안타까움을 안겼다.

온라인에서 얼짱으로 유명해진 홍영기는 2009년 코미디TV '얼짱시대'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2012년 3세 연하 남편 이세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 운영하던 뷰티 브랜드 사업에서 손을 뗀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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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iamh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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