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렇게 됐냐…" 억울한 조롱까지 받고 있는 설현 상황

2022-05-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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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드라마 찍고 있는 28세 설현
촬영장에서 찍힌 사진 공개되자 의견 엇갈려

또 연기에 도전하는 가수 겸 배우 설현(28)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 '설현은 어쩌다 이리 됨 ㄷㄷ'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엔 설현 사진이 여러 장 덧붙여져 있었다.

설현은 지난달 27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서 여자 경찰 도아희 역을 맡고 있다.

이하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하 tvN '살인자의 쇼핑목록'

이번에 새로 공개된 스틸컷에서 설현은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그는 부스스한 머리에 화장도 거의 하지 않았다. 눈에 아이라인조차 그리지 않아 처음엔 설현이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다.

이에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설현인지 몰라봤다", "왜 이렇게 변했냐"라는 취지의 반응을 보였지만 반대로 "역할에 어울리는 착장을 했을 뿐 여전히 예쁘다"라는 의견들도 등장했다.

이하 네이트 판 댓글 창
이하 네이트 판 댓글 창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이하 설현 인스타그램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