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공식 발표” 가수 홍진영, '소나무' 출신 나현과 식구 됐다
2022-05-1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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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3인조 걸그룹 준비하더니…'소나무' 출신 나현과 전속 계약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 '소나무' 출신 나현과 전속 계약

걸그룹 '소나무' 출신 나현이 가수 홍진영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IMH엔터테인먼트는 10일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다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나현을 소속사 새 식구로 맞이해 향후 활동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현은 2014년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영화 '아이돌레시피',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IM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나현을 3인조 걸그룹 멤버로 확정할지 1인 체제의 개인 활동을 가질지는 준비 기간을 거쳐 확정할 것"이라며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IMH엔터테인먼트는 홍진영이 대표이사로 있으며 최근 3인조 걸그룹 론칭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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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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