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수많은 여가수 중에서도 몸매 좋기로 소문 난 이유가 있었구나 (사진)

2022-05-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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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끈 원피스 입고 몸매 과시
누리꾼들 “너무 예쁘다” 등 반응

다비치 멤버 강민경 /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강민경 / 강민경 인스타그램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섹시한 매력를 뽐냈다.

강민경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달 전 맛있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란 원피스를 강민경은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한껏 과시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눈부시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외모가 이처럼 아름답긴 하지만 강민경은 빼어난 가창력으로도 더 인정을 받는 뮤지션이다. 기교보다는 매력적인 음색과 감정 전달에 특히 강점을 갖고 있다.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면서 강점이었던 음색과 감성 표현력이 재조명받았다. 부르기 쉽지 않은 곡인 '처음 느낌 그대로'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자신만의 음색과 감성으로 자연스럽게 불러 찬사를 받았다.

랩 실력도 뛰어나다. 다른 걸그룹들의 랩 담당 멤버들보다 한 수 위 실력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비치의 다른 멤버 이해리는 최근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해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에서 "여러분에게 제일 먼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떨리는 마음 안고 이렇게 왔다. 이런 말을 하게 될 날이 오다니 꿈만 같다. 아직 실감은 안 나지만, 제가 결혼을 한다"고 했다.

그는 예비 신랑에 대해 "같이 있으면 웃을 일이 많아지고, 배울점이 많은 좋은 사람"이라면서 "무엇보다 저를 누구보다 존중하고 아껴주는 사람이다. 평생 소중하게 생각하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오는 7월 결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리가 결혼하더라도 다비치 활동은 계속된다. 다비치는 오는 16일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한다. 지난해 12월 발매한 싱글 ‘매일 크리스마스’ 이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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