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 연습생, 걸그룹, 인플루언서…” 일본 훈남 배우, 충격 성관계 스캔들
2022-05-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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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배우 아라타 마켄유, 여성 관계 폭로 나와…'프듀48' 연습생도?
히가시타니 요시카즈, 이번엔 아라타 마켄유 성관계 스캔들 터뜨렸다
일본 유명 유튜버가 연예계 초대형 폭로를 터뜨리고 있는 가운데 배우 아라타 마켄유(25)의 사생활을 언급했다.
최근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훈남 배우로 유명한 아라타 마켄유가 여성 관계가 복잡하다고 주장했다.
이날 그는 "과거 아라타 마켄유는 가수 오오하라 사쿠라코와 만났다. 다음 여자친구는 뮤지컬을 할 때 앙상블 여성이다. 두 사람은 한국에도 놀러가고 동거도 했다"며 "아라타 마켄유는 이 여성과 헤어지기 위해 소속사 사장과 짜고 연예계 생활을 위해 이별할 수밖에 없다고 속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플루언서 타니가와 나나와도 만났다. 어느 날 아라타 마켄유가 나한테 전화를 해 집을 빌려달라고 했다. 나중에 가보니 침대에서 성관계를 한 흔적이 있었다. 게스트룸도 있었는데 왜 내 침실에서 그랬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걸그룹 'NMB48' 멤버 무라세 사에와고도 만났었다. '프로듀스48'에도 출연했던 여성"이라며 "아라타 마켄유는 무라세 사에를 '오사카 여친'이라고 불렀다. 마지막에는 모든 연락을 끊는 최악의 잠수 이별을 택했다. 또 'AKB48' 출신 시마자키 하루카와고도 잠깐 만났었다"고 말했다.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일본 연예계에 앙심을 품고 초대형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의 무차별적인 폭로에 일본 네티즌들은 분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사실 여부 또한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