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연 후 난리 났던 맥심 모델, 축하받을 소식 전했다 (사진)

'돌싱글즈 시즌1' 출연자 모델 이아영이 열애를 시작했다.

이아영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Q&A를 진행하고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이아영은 연애 중이냐는 네티즌 질문에 "응 연애 중! 잘 만나 봅시다. 다들 예쁜 사람이랑 청춘 즐겨"라고 답했다.

이에 다른 네티즌이 "요즘 행복해 보인다"고 하자 "부끄럽다. 다들 너무 매의 눈이라 숨기지를 못했다"면서 "3월 초에 만나서 코로나 기간 빼고 매일매일 만났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아영은 남자친구에 대해 "두 살 연하다. 근데 오빠 같고 남자친구도 저한테 동생 같다고 한다. 든든한 건 팩트다"라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남성지 맥심 모델 이아영은 지난해 7월 MBN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시 그는 최종 선택에서 추성연과 커플이 됐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실제 커플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아영은 프로그램 종영 후 인플루언서 겸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