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일)자 잘나가는 드라마 한 장면, 진짜 심각한 반응 나오고 있다
2022-05-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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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우리들의 블루스'
누리꾼들 공분하게 만든 장면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한 장면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정은희(이정은 분)가 제주를 찾은 고미란(엄정화 분)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은희는 가난한 가정 형편이 늘 콤플렉스였던 자신에게 부자 친구 미란이 도움을 줬음을 스스로 인정했다.
그는 미란에게 의미심장한 문자메시지를 받고 걱정되는 마음에 급하게 서울로 달려갔던 일 년 전을 회상했다.
하지만 이는 미란의 '의리 테스트' 겸 장난이었다.










미란은 어안이 벙벙하게 서 있는 은희를 두고 친구들을 향해 "너희들 봤냐, 제주에서 나를 위해서 온 거. 얘는 내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는 내 인생에서 가장 만만한 정은희다"라고 소개했다.
은희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알았다. 미란이의 친구가 아닌, 세상 만만한 꼬붕, 무수리인걸. 나쁜 년. 이기적인 년. 친구인 척, 친한 척"이라며 의지했던 친구 미란을 향해 배신감을 표현했다.
누리꾼들은 "저딴 게 무슨 친구냐", "선 넘었다", "친구 사이에도 갑을관계 확실히 있다", "저건 진짜 친구가 아니다", "미란이가 이제라도 깨달았으면 좋겠다" 등 극 중 미란의 태도를 지적했다. (네이버TV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