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소민, 남자 앞에서 “나 오줌 쌀 뻔했어” 폭탄 발언 (+이유)
2022-05-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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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전소민의 폭탄 발언 웃음 선사
4차원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전소민
배우 전소민이 방송 도중 '폭탄 발언'을 했다.
전소민은 갑자기 "나 오줌 쌀 뻔했어"라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민은 '런닝맨 미션' 도중 크게 놀랐다.
'런닝맨' 제작진은 전소민을 따로 불러 미션을 설명했다.
이때 갑자기 전소민이 있던 대기실에 잘 생기고 체격이 좋은 경호원이 나타났다. 해당 경호원은 전소민 앞에서 상의를 탈의한 뒤 '제로투 댄스'를 췄다.
이 장면을 본 전소민은 화들짝 놀라며 "어머, 아아악... 아니 뭐 하시는 거예요"라며 비명을 질렀다.
전소민 "어떡해. 나 소름 돋았어 지금. 아니 (경호원이) 제모는 왜 하신 거예요. 도대체..."라고 말하면서도 상의를 탈의한 경호원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제작진은 전소민에게 계속 집중해달라고 부탁했다.
급기야 전소민은 폭탄 발언을 하고 말았다. 그는 "아니 어떻게 집중을 해요. 지금. 나 진짜 지금 오줌 쌀 뻔했어. 너무 놀라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민은 '런닝맨'에서 특유의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은 당시 방송 장면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