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가 안 멈춰서 수술을…” BJ 강덕구, 가슴 아픈 소식 전했다

2022-05-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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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강덕구, 남동생 교통사고 피해 소식 전해…네티즌들 '응원' 물결
방송 태도 논란 휩싸였던 BJ 강덕구, 갑자기 전한 가슴 아픈 소식

아프리카TV BJ 강덕구가 남동생 교통사고 피해 소식을 전했다.

BJ 강덕구는 지난 1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홈페이지에 "아침에 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연락을 받아 병원에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하 BJ 강덕구 아프리카TV 홈페이지
이하 BJ 강덕구 아프리카TV 홈페이지

이어 "전화로 상태를 들었을 때는 너무 놀라고 무서워서 우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은 진정된 상태고 동생은 수술 들어가서 부모님이랑 같이 기다리고 있다. 오늘 방송은 없을 것 같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이후 강덕구는 또 다른 공지사항을 통해 "어제는 병원에서 동생이 피가 계속 안 멈추는 상황이라 수술을 하면 더 위험하다고 해서 응급실에서 계속 상황만 지켜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사 선생님이 어제는 위험할 수도 있다는 말에 잠도 제대로 못 잤는데 오늘은 회복이 빠르게 잘되고 있다고 한다"며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동생이 완쾌하길 바란다", "많이 놀랐을 것 같다", "나아졌다니 다행이다", "별일 없길 기도하겠다", "동생이 얼른 건강을 회복했으면 좋겠다", "응원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home 구하나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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