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왜 웃을 때 입을 손으로 가릴까
2022-05-17 16:23
add remove print link
한국인들이 웃을 때 입을 손으로 가리는 이유
글로벌 에티켓 도서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어메리칸' 내 수록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어메리칸]
<14>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린다

한국인들은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리는 것을 예의 있는 행동으로 생각한다. 큰 소리로 공공연하게 웃는 사람은 한국의 기준으로 볼 때 예의가 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몇몇 여성들은 특히 웃을 때 손으로 입을 가린다. 미국인들은 입을 가리고 웃는 한국인을 보면 자신을 비웃거나, 대화에 관심이 없거나, 엄청나게 수줍어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Covering Mouths When laughing
Covering mouths while laughing is viewed by Koreans as a sign of good manners. A person who laughs loudly and openly could be considered ill-mannered by Korean standards. Some women especially will hide a small laugh behind their hand. An American may feel like the Korean is laughing at them, uninterested in the conversation, or shy if they cover their laughter.
*본 내용은 민병철 교수의 책 '어글리 코리안 어글리 아메리칸'이 원작으로, 온라인에서 eBook으로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