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본서 사업 대박 난 톱 여배우... 입 떡 벌어지는 현재 상황 알렸다
2022-05-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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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을 떨어야 할 상황...“
“갑자기 물량 빠져서 빨리 재생산해야”
배우 채림의 화장품 사업이 일본에서 대박이 났다.
채림은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 큰일이네요. 여러분이 사셔도 걱정인 상황이 발생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어떤 경로로 저희 선밤과 선쿠션을 구입하셨는지 몰라도 일본 배우이신 혼다 츠바사 님이 사용해 주셔서 갑자기 물량이 많이 빠졌어요"라고 밝혔다.
채림은 "그래서 재생산해야 하는데 용기 공장에서 바쁘시다고 올해 안에 케이스 생산을 못 해준다네요. 공장 가서 진상을 떨어야 할 상황인 거 같아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좋은 일과 곤란한 일 사이. 다시 고민 모드. 어찌 됐든 혼다 츠바사 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채림은 2014년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결혼한 후 2020년 12월 이혼,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최근엔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내가 키운다'를 통해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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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훈 기자
bluemoo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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