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걸그룹 멤버입니다, 외국인 싱어송라이터에게 당할 뻔했습니다”
2022-05-20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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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걸그룹 출신 마츠오카 치호, 아야노 고에 이어 자밀 저격
'NMB48' 출신 마츠오카 치호, 배우뿐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에게도 당했다?

일본 아이돌 그룹 'NBM48' 출신 마츠오카 치호가 일본 싱어송라이터 자밀(JAMIL)을 저격했다.
최근 히가시타니 요시카즈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마츠오카 치호는 자밀에게 강간을 당할 뻔한 사건을 폭로했다. 어디까지나 그의 주장일 뿐 사실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이전에 배우 아야노 고와의 성관계 폭로가 사실로 밝혀진 바 있다.

이날 마츠오카 치호는 "자밀에게 3번이나 강간을 당할 뻔했다. 자밀을 때리고 간신히 도망갔다"고 털어놨다. 자밀은 인기 아이돌 그룹 '쟈니스'의 노래를 작곡할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 싱어송라이터다.

앞서 히가시타니 요시카즈는 지난달 19일 아야노 고가 미성년자였던 마츠오카 치호와 성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아야노 고는 당시 미성년자였던 마츠호카 치호에게 술을 권했을 뿐만 아니라 술자리가 끝난 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육체적인 관계를 맺었다.
이후 마츠오카 치호가 해당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이 모든 의혹이 사실임을 밝혔다. 현재 아야노 고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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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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