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의 새 작품인데 무려 넷플릭스 ‘종이의 집’으로 컴백한다는 배우

2022-05-20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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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단 막내 리우 역 맡아
군 복무로 중단됐던 작품 활동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으로 무려 5년 만에 컴백한다는 배우가 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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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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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바로 유명 아역 배우 출신 이현우다. 이현우는 한국판 ‘종이의 집’이라고 불리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강도단 막내 리우 역을 맡았다. 오랜만에 작품으로 돌아오는 이현우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는 육군 최전방수호병으로 자원입대해 2018년 2월부터 군 복무를 시작했다. 군 입대 전 그의 마지막 작품 활동은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년)이다. 그는 2019년 10월 만기 전역했다. 이후 영화 ‘영웅’, ‘드림’ 등에 합류하며 복귀를 준비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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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스페인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이 원작이다.

다음은 20일 넷플릭스가 공개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식 티저 예고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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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