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는 5억 받고, 지연수는 명품 치장" 완전히 새로운 주장 나왔다 (영상)

2022-05-2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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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전해진 이미지와는 다른 이야기
“지연수·일라이가 지나친 과장과 거짓말을 하고 있다”

연예 뒤통령이진호가 또다시 지연수·일라이를 저격했다.

이진호는 지난 21일 '일라이 택배 상하차.. 억대 정산금 어디 갔을까? | 소름돋는 지연수 명품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레이싱 모델 출신 방송인 지연수와 전 유키스 멤버 일라이는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지 2년째다. 두 사람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 출연 중이다. 이들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과 다시 가정을 꾸리려는 노력이 호응을 얻고 있다.

하지만 이진호는 지연수와 일라이 일부 발언과 행동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꾸준히 비판 영상을 공개해왔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캡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캡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그는 이번엔 "대체 이 커플은 왜 돈이 없을까"라며 지연수와 일라이의 경제적 상황을 분석했다. 그러면서 "방송을 본 후 내용을 거듭 확인해 영상으로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일라이는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 "유키스 활동 당시 1년에 1500만 원을 정산 받았다", "결혼 생활 중 돈이 없어 일자리를 구하러 다니는 게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일라이는) 2008년 8월부터 2019년 5월까지 유키스 활동을 했다. 2010년부터 2014년이 전성기였는데 멤버당 약 5억 원을 정산 받았다. 유키스 전 멤버 한 명은 분당에 아파트를 마련했고, 다른 한 명은 현재 슈퍼카를 갖고 있다. 일라이의 정산 관련 발언에 유키스 현 멤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저격 댓글을 달았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 유키스가 일본 활동을 할 당시 현지 최대 음반사인 에이벡스가 매니지먼트를 맡았다. 돈을 벌면 멤버들에게 바로 수익이 돌아가는 시스템이었다. 더욱이 일라이는 중국판 '풀하우스'에 출연해 1억 5000만 원을 추가로 벌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하 지연수 인스타그램ㆍ이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하 지연수 인스타그램ㆍ이하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이진호는 지연수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예전부터 지연수의 씀씀이가 컸다는 말들이 많다. 그가 이혼 후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만 봐도 명품이 수두룩하다. 1년에 1500만 원 벌었다는 일라이의 말이 사실이라면, 그 돈으로는 절대 살 수 없는 물건들이다. 지연수는 '우리 이혼했어요2'가 인기를 끌자 돌연 인스타그램 사진들을 삭제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지연수의 과거 이력에 대한 제보들도 쏟아지고 있다. 이건 추후에 밝히겠다"라고 덧붙였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
home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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