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라디오서 '무한도전' 향한 그리움 표현한 박명수
2022-05-2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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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언급해 눈길 끈 박명수
“그때 한 그릇 더 먹을 걸 하는 생각이 든다”
박명수가 그리운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소개되지 않은 사연을 다루는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얼마 전 어린이날 봤던 놀이동산 사진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사람 정말 많더라. 사람 구경도 구경이지만 퍼레이드 보고 하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차 대고 들어가면 노래가 나오는데 그때부터 어른도 설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터파크도 재밌다. 지금은 배가 나와 못 가지만 ‘무한도전’할 때는 놀이기구 타면서 자장면 먹는 것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 한 그릇 더 먹을걸, 그때 열심히 할걸’ 하는 생각이 든다”며 ‘무한도전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2006년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8년 종영했다. 박명수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길 등과 출연했다.
박명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 '정준하하하' 등을 통해 멤버로 함께했던 정준하, 정형돈과 만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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