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혁신추진위,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권고
2022-05-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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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성장단계별(창업-성장-폐업‧재도전) 지원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저상버스‧특별교통수단 확대, 물리적 심리적 장애물 없는 교통환경 조성
광주광역시장 직속 광주혁신추진위원회(위원장 장석주, 이하 ‘혁신추진위’)는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권고안을 확정해 광주시에 전달했다.

이번 권고는 온라인‧비대면 중심의 소비 패턴에 대응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지역 현실에 맞는 골목상권 지원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장애인‧고령자‧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여전히 대중교통 접근과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적극적인 지원 필요성이 대두된데 따른 것이다.
1.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위기 극복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유통‧소비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소상공인 디지털 경쟁력 강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단계적 노력 등 3대 분야 11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 광주시가 소상공인 지원 컨트롤 타워로서 기능을 수행하며 성장단계별(창업-성장-폐업‧재도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광주 소상공인 주치의센터’ 전문분야 컨설팅을 활성화한다.
- 디지털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과정을 상시 운영하고, 온라인 진출을 위한 판로를 다각화하며 광주시 공공배달앱(위메프오) 활성화를 위한 이색 홍보‧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광주광역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계획’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수립하고, 골목상권 상인 조직화와 역량 강화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
2.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교통수단 도입 확대 및 이동편의 개선 ▲물리적 장애없는 교통환경 조성 ▲인식개선 및 소통정책 강화 등 3대 분야 13개 혁신과제를 제시했다.
- 저상버스 도입목표 달성, 중증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특별교통수단 법정대수 충족, 특별교통수단 배차시스템과 야간 운행시스템을 개선한다.
- 교통약자를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세부기준을 제시하고 무장애 버스 정류장 설치에 교통약자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는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도시철도 1·2호선 모든 역사에 1역사 1동선 실현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와 시각장애인의 시내버스 접근성 보장을 위한 시스템 마련 등 물리적 장애물이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 대중교통 운수종사자 인식개선 교육, 대중교통 모니터링단에 교통약자 참여 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한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 교통약자 의견 수렴을 위한 상설 창구 마련 등 교통약자가 마음 놓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정착한다.
광주혁신추진위원회 장석주 위원장은 “우리 경제의 실핏줄과 같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과 교통약자가 장애없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시에 권고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