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탕웨이의 파격 노출 드레스… 남편 김태용 감독도 깜짝 놀랄 만 (화보)

2022-05-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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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헤어질 결심' 상영회 참석
8분간 기립박수… 탕웨이 매력 빛나

탕웨이는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과 함께 참석했다. / 뉴스1
탕웨이는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과 함께 참석했다. / 뉴스1

탕웨이가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칸 레드카펫에 등장했다.

탕웨이는 23일(현지시각)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선 영화 '헤어질 결심'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에 박찬욱 감독, 배우 박해일과 함께 참석했다.

'헤어질 결심'은 제 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이다. 영화는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가 사망자의 아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네이버 영화가 소개하는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산 정상에서 추락한 한 남자의 변사 사건. 담당 형사 해준(박해일)은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와 마주하게 된다. "산에 가서 안 오면 걱정했어요, 마침내 죽을까 봐." 남편의 죽음 앞에서 특별한 동요를 보이지 않는 서래. 경찰은 보통의 유가족과는 다른 서래를 용의선상에 올린다. 해준은 사건 당일의 알리바이 탐문과 신문, 잠복수사를 통해 서래를 알아가면서 그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가는 것을 느낀다. 한편, 좀처럼 속을 짐작하기 어려운 서래는 상대가 자신을 의심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해준을 대하는데…. 진심을 숨기는 용의자 용의자에게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는 형사 그들의 ‘헤어질 결심’.

박 감독은 '헤어질 결심'에서 감독 특유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장면이나 베드신 하나 없이 남녀의 불가해한 사랑을 품위 있게 그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탕웨이 특유의 기묘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이 빛난다는 말이 나온다. 상영 직후 8분간 기립박수를 받으며 호응을 얻었다.

상영회에서 탕웨이는 과감하게 몸을 노출하는 드레스를 입었다. 4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특유의 신비스럽고 매혹적인 매력를 발산한다. 박 감독은 탕웨이를 염두에 두고 '헤어질 결심'의 각본을 썼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탕웨이의 남편은 김태용 감독이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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