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렇게 컸다고?...현빈과 영화 촬영 마쳤다는 유명인 2세

2022-05-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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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 딸 박민하
영화배우 및 사격선수로 활동 중인 박민하

영화배우 겸 사격선수 박민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슈퍼DNA-피는 못 속여’에 박민하가 깜짝 등장했다.

박민하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찬민 딸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시작으로 아역배우로 활동, 최근에는 사격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하 채널A ‘슈퍼DNA-피는 못 속여’
이하 채널A ‘슈퍼DNA-피는 못 속여’

박민하는 근황에 대해 “요즘 영화 촬영도 하고 저의 목표를 위해 사격 훈련도 열심히 하면서 즐겁게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MC 강호동은 “경기도 사격 대표 선발전 준비로 바쁘지 않냐. 영화 촬영이 가능한 거냐”며 화들짝 놀랐다. 박민하는 “(작년에) ‘공조2:인터내셔날’을 촬영했다. 후시 녹음 등 영화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박민하는 2016년 '공조'에 이어 배우 현빈과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하 박민하 인스타그램
이하 박민하 인스타그램

'공조2:인터내셔날'은 잔혹하고 치밀한 범죄 조직을 쫓아 남에 파견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분)과 광수대 복귀를 위해 파트너를 자청한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 분), 여기에 미국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 분)까지, 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남북미 형사들의 예측불허 글로벌 공조 수사를 그린다.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home 김희은 기자 1127khe@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