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픈 부친상 당한 유명인, 두 달여 만에 전해진 소식
2022-05-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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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이 단독 보도한 내용
두 달 여전 부친상 당한 양상국
개그맨 양상국이 ‘진격의 할매’를 찾는다.

가슴 아픈 부친상을 당한 지 두 달여 만이다.
24일 스포츠서울 보도에 따르면 양상국은 채널S 예능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인생 후배의 고민을 듣고 지혜로운 해결법을 제시하는 방식의 토크쇼다.
양상국은 최근 진행된 ‘진격의 할매’ 녹화에서 지난 3월 별세한 아버지를 언급했다. 그가 털어놓은 고민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당시 양상국은 페이스북을 통해 “아버지 좋은 곳으로 보내드렸다. 멀리서 많이 걱정해 주시고 코로나 시국에도 달려와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꼭 다 갚으며 살겠다”라고 인사해 먹먹함을 안겼었다.

양상국이 등장하는 ‘진격의 할매’는 오는 31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양상국은 올해 1월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방송 활동 외에 전문 카레이서, 드라이빙 강사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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