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로 아찔한 사진이라니… 파격적인 화보 공개한 톱스타급 유명 여배우 (사진)

2022-05-26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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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큐 코리아' 천우희 팔색조 매력 공개
천우희 “내 연기 가치관은 진심 담는 것”

천우희 / 이하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천우희 / 이하 사진='지큐 코리아(GQ KOREA)' 제공
배우 천우희가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가 천우희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화보를 6월호에 게재했다.

몸매를 훤히 드러내는 보디 슈트, 튜브톱, 드레스 등을 입고 신비스럽고도 뇌쇄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긴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로에베, 필로소피, 생로랑, 돌체&가바나의 아름답고 전위적인 패션 아이템들이 천우희의 몸에서 나래를 편다.

천우희는 ‘지큐 코리아’ 인터뷰에서 연기에 임하는 가치관이 얼마나 철저한지 밝히기도 했다. 그는 “연기를 할 때 항상 진심을 다하려고 한다. 물론 허구지만 그 허구 안에 제가 속해 있을 때는, 그게 진짜라는 생각이 든다. 그 세계를 믿는 거다. 그렇게 진심을 담아야만 보는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경험치가 쌓이다 보면 무덤덤해질 때가 있다. 저는 무덤덤하고 무감각해지는 제 자신이 싫더라. 차라리 상처받을 거 받고, 아플 거 아프고, 좋아하는 걸 좋아하기로 선택했다”라면서 “우스갯소리로 그런 말 하잖나. 출산을 하고 나서 또 아이를 갖는 건 고통을 망각해서라고. 저도 그렇게 망각하는 것 같다. 연기로 겪은 고통이나 상처를 계속 감싸 안고 가면 이 일을 지속할 수 없을 거다. 그래서 어떤 부분에서는 잊어버리는 것이 이 일을 순수하게 해나갈 수 있는 방법인 거 같다”라고 말했다.

home 채석원 기자 jdtimes@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