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7개월 ‘문희준♥︎’ 소율, 깜짝 놀랄 근황 사진이 올라왔다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박소율)이 깜짝 놀랄 임신 7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26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은 "사진 찍고 보니 슬리퍼에, 옷에 물 묻고🤣 나름 꾸몄는데 뭐야…🥺 완벽하게 찍고 싶었는데…그래도 기분은 좋음😊”이라는 말과 함께 올라왔다.

올라온 사진 속 소율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밝은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소율은 임신 7개월임을 믿기 어려울 만큼 홀쭉한 배와 팔, 다리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부기 없는 늘씬한 체형을 자랑했다.

앞서 소율은 지난 2월 남편 문희준과 함께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는 5년 만에 전해진 둘째 임신 소식이다.

소율과 문희준은 2017년 2월 결혼해 같은 해 5월 첫딸 희율(잼잼이)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