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광주·전남권 대학 유일 ‘대학생 통일강좌사업’
2022-06-01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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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주최 사업…‘MZ세대가 바라는 통일교육’ 교과목 최종 선정
남지연 책임교수, 전승철 학군단장 등 새 정부 통일정책 관련 강의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광주·전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통일부에서 주최한 2022년 2학기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호남대학교 융합학부 남지연 교수가 책임교수를 맡아 진행될 ‘MZ세대가 바라는 통일교육’ 교과목은 새롭게 출범한 정부의 통일정책을 기반으로 안보, 남북교류협력, 북한이탈주민과 관련한 내용을 중심으로 강좌를 구성했다. 남지연 교수는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심리상담을, 호남대학교 전승철(중령) 학군단장은 새 정부가 강조하는 안보와 관련해 ‘대한민국 안보실태와 중요성’을 강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의 그린데탕트 정책과 관련한 ‘그린한반도 구상과 접경협력’, ‘메타버스를 활용한 남북교류협력방안’ 등 국내 최고 통일전문 연구원들과 MZ세대에게 흥미로운 팀티칭 방식의 통일교육을 제공하고, 숭실대학교의 ‘북한생활어’ 동영상 강좌와 국민대학교의 콜로키엄 참여 등을 통해 이전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교육내용으로 강좌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AI교양대학 송창수 학장은 “2022년도 2학기 강좌는 새로운 정부 출범 후 첫 선정인만큼 시대에 맞춘 통일강좌 개발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앞으로도 재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한 미래비전 제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남대학교는 2021년 1학기 ‘평화통일과 글로벌리더십’과 2022년 1학기 ‘통일사회 유망직업’ 교과목으로 통일부 ‘대학생을 위한 통일강좌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