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의료·헬스케어 산업 통합 워크숍
2022-06-01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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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생체재료개발센터,의료·헬스케어 산업 통합 워크숍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센터장 강성수)가 지역 의료산업 육성기관 담당자 및 참여기업 관계자 등 산학병연 관계자들과 의료·헬스케어 산업 통합워크숍을 가졌다.

지난 5월 25~26일 담양에서 진행된 이번 워크숍에는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테크노파크, 조선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여해, 센터 보유 인프라와 추진사업 안내에 이어 광주지역 의료산업 육성 방향소개 및 기업과의 현장 간담회, 고용청의 기업 고용장려금 관련 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의료기기 인허가 최신동향에 대한 전문가 강연과 센터의 올해 기업지원을 위한 기업발굴 및 기업수요 파악 등이 있었다.
특히 2일차는 생체재료개발센터가 추진 중인 치과생체흡수성소재부품중소파트너지원사업, 웰에이징휴먼헬스케어밸리조성사업, K-Digital Platform사업, 지역혁신프로젝트사업 참여 실무자가 모여 사업 진행 중간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차년도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회의 일정 수립 등으로 진행되었다.
강성수 센터장은 “센터는 글로벌 비임상 실증센터로의 도약을 위해,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전주기 지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국제실험동물인증협회(AAALAC-I) 인증 획득 및 의료기기 규제과학(RA) 교육 전문기관 지정을 앞두고 있어 관련 기업 및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