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려한 청정 충북 관광, 이벤트로 만족 이상 대만족

2022-06-0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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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관광으로 힐링하고, 스템프 인증으로 기프티콘 받자

대통령 별장 청남대 모습.
대통령 별장 청남대 모습.

(충북=위키트리) 김성호 기자= 충북도는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함께 1일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착한여행 친환경 스탬프 투어 이벤트’를 벌인다. 친환경 청정충북을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이번 스탬프 투어 이벤트 대상 관광지는 다시 보고 싶은 충북도 관광지 33곳과 세종시 2곳을 더한 총 35곳이다.

특히 이번 착한여행은 충북도 관광명소에 세종시의 새로운 여행지를 더해 메가시티의 출발을 관광산업에서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참가 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어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 앱을 설치하고 ‘착한여행 친환경스탬프 투어’를 선택한 후 해당 관광지에 도착 앱을 실행하면 스탬프를 획득하게 된다.

또 방문하는 지역마다 스탬프가 추가되며,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경품이 점점 커지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이설호 도 관광항공과장은“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때맞춰 그동안 어려웠던 관광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기를 기대한다”면서 “도민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수에 따라 기프티콘을 제공해여 충청북도의 관광지를 널리 알리겠다”고 했다.

home 김성호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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