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손녀가 업로드한 사진, 1시간 후 아이돌 멤버 SNS에도 올라왔다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이준용 대립그룹 명예회장 손녀 이주영과 데이트를 즐겼다.

장원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디저트 사진을 올렸다. 그로부터 1시간 후 재벌가 손녀 이주영도 같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카롱 위에 눈코입이 그려져 있었다. 특히 선글라스를 끼고 뽀뽀하는 듯한 입모양으로 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 장원영은 이주영과 두터운 친분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 두 사람이 1시간 간격으로 같은 디저트 사진을 업로드한 것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장원영은 부러운 삶인 것 같다", "금수저들은 원래 연예인들이랑 친한 건가", "둘이서 자주 만나는 것 같다", "토끼 마카롱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