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적나라해" 2회 연속 19금 베드신 선보인 서예지, 분위기 심상치 않다 (+영상)

2022-06-0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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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서도 파격 베드신 선보인 서예지
서예지 19금 베드신에 시청자 반응

tvN 드라마 '이브' 베드신에 시청자 반응이 쏟아졌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이브' 2회에서는 이라엘(서예지 분)의 유혹에 빠져 혼란스러워하는 LY 그룹 최고 경영자 강윤겸(박병은 분) 모습이 그려졌다.

이하 tvN '이브'
이하 tvN '이브'

강윤겸은 이라엘이 남편 장진욱(이하율 분)과 관계를 맺는 장면을 본 뒤 이라엘에 대한 생각을 떨치지 못했다.

강윤겸은 서재에 앉아 이라엘이 자신에게 했던 유혹의 말들을 떠올렸고, 급기야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그는 곧바로 아내 한소라(유선)에게 가 키스를 퍼부으며 잠자리를 가졌다. 그는 아내와 관계를 하면서도 이라엘의 얼굴을 떠올렸다. 아내에게 이라엘을 투영시키며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왜 이렇게 쓸데없이 야하냐. 새벽에 하는 드라마도 아니고", "이게 뭐냐. 드라마 왜 저러냐", "앞으로도 내용은 없고 쓸데없이 야한 장면만 나올 것 같다", "역대급 수위다. 너무 적나라하다", "드라마 수위가 29금이냐" 등 비판 섞인 반응을 내놨다.

tvN '이브'는 1회에 이어 2회까지 19세 시청 등급으로 편성해 이목을 끌었다.

네이버TV, tvN '이브'
home 윤희정 기자 hjyun@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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