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해양수산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지정
2022-06-03 09:30
add remove print link
2021년 개설된 신생 첨단학과
해양환형동물자원 특성화 연구
전남대학교 스마트수산자원관리학과(연구책임자 정만기 교수)가 해양수산부가 지원하는 ‘해양수산생명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지정됐다. 특히 해양환형동물자원을 담당하게 된다.

해양환형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이하 기탁기관)은 ‘생물다양성협약(CBD)’에 대응해 해양에 서식하는 환형동물자원을 전략적으로 확보, 발굴 및 보존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국가 정책에 따라 해양수산생명자원에 대한 학술 연구와 신소재, 유용물질 개발 등 산업적 활용을 지원하게 된다.
기탁기관을 통해 확보된 생명자원들은 이미지, 유전자, 분류체계, 생태특성, 유용물질 데이터 등을 추출한 후 통합 DB로 관리되며, 책임기관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해양생명자원 통합정보시스템(http://mbris.kr)을 통해 실물자원과 비실물자원을 활용하려는 연구자 및 산업체에 제공된다.
올해 시범운영을 거쳐 매년 약 1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되며 이후 3년마다 평가를 통해 ‘재지정’을 받을 수 있다.
해양환경동물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신규 기관으로 지정된 스마트수산관리학과는 전남대가 육성하고 있는 첨단학과 중 하나로 2021년 신입생을 첫 선발했는데, 기탁기관 지정으로 해양수산자원 특성화 연구를 장기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안정적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정만기 교수는 “신규 지정된 기탁기관의 실물·비실물 해양수산생명자원들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연구 분야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