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마저 아름다운 여배우... 정체 알면 정말 깜짝 놀랍니다 (사진)
2022-06-0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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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그림자 공개한 여배우
그림자마저 분위기 있어
'그림자'마저 남다른 분위기를 뽐내는 여배우가 있다.
배우 김태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
김태리는 SNS에 거울을 통해 자신을 찍고 있는 사진, 자신의 옆모습이 담긴 그림자 사진을 순서대로 공개했다.
김태리는 다른 사진에서 벽에 반사된 자신의 '그림자'를 촬영해 올려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김태리의 그림자는 그의 아름다운 얼굴 실루엣을 그대로 붙여 넣은 듯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으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김태리는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촬영을 마쳤다. 김태리는 해당 작품에서 여자 주인공 '나희도' 역을 맡아 열연해 2022년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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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표 기자
daishidance@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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