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자택 테러합니다” 글 등장, 그런데 최초로 올라온 곳이 어딘지 봤더니…

2022-06-0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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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암시 글 올라와
경찰특공대, 강력팀 배치돼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테러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폴 월포위츠 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총재 등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에드윈 퓰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회장, 폴 월포위츠 전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총재 등 미국 학계 및 전현직 주요 인사를 접견하고 있다 / 대통령실사진기자단-뉴스1
네이버 카페 캡처본
네이버 카페 캡처본

지난 2일 오후 네이버 한 카페에는 ‘2022년 6월 3일 오전 6시 정각에 윤석열 (대통령) 자택에 테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 작성자는 본문에 “전 21살 대학생 남자고 군대 200만 원 한다 해서 휴학했는데 시간 낭비하게 됐네요. 건희(여사)도 준비해라”고 남겼다.

이 테러 암시 글은 에펨코리아 등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캡처된 채 퍼졌고, 국가정보원 등에 시민 신고가 들어갔다. 이에 경찰, 대통령 경호처 등은 수사와 대처에 바로 들어갔다. 대통령 자택 인근에는 경찰특공대와 강력팀이 배치됐다.

경찰 등에 따르면 해당 글은 윤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네이버 팬카페인 '건사랑'에 처음으로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신규 회원으로 카페 활동을 활발히 하던 이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원글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경찰은 올린 IP를 추적하고 있으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나란히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배경으로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휘장과 반려견 토리, 써니의 사진이 보인다 / 대통령실 관계자-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용산 대통령실 집무실에서 나란히 기념촬영하는 모습이 지난달 30일 공개됐다. 배경으로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 휘장과 반려견 토리, 써니의 사진이 보인다 / 대통령실 관계자-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 잔디밭에서 앉아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 건사랑-뉴스1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반려견들과 용산 대통령실 잔디밭에서 앉아있는 모습이 29일 공개됐다 / 건사랑-뉴스1
home 권미정 기자 undecided@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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