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 10% 가까이 급락하게 만든 일론 머스크 문제의 발언

2022-06-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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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10% 감축 발언에 주가 9.2% 폭락
일론 머스크 “시간제 근로자 늘어날 것”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직원 감축 발언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하자 진화에 나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유튜브 'TED'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 유튜브 'TED'

머스크는 지난 2일(현지 시각) 임원들에게 '전 세계 채용 중단'이라는 제목의 이메일을 보냈다. 해당 이메일에서 그는 미국 경제에 대해 “느낌이 몹시 나쁘다”면서 채용을 전면 중단하고 직원을 약 10% 감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머스크 발언에 지난 3일 테슬라의 주가는 9.2% 폭락했다.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Stock Studio-shutterstock.com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 G-Stock Studio-shutterstock.com

이후 머스크는 지난 4일 트위터에 "전체 인원수는 증가할 것이다. 그러나 시간제 급여가 아닌 정규 급여를 받는 직원 수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즉 직원을 늘리더라도 기존 정규직보다는 '시간제 근로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대응하겠다는 것이다.

2021년 말 기준 자회사를 포함한 테슬라의 전체 직원 수는 약 10만 명에 달한다.

home 한주희 기자 story@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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